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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농사일지

꺼리하나/시골생활

by 구절송 2020. 7.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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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토)~26(일)

- 25일 비 오락가락, 26 맑음

-마누라 23일 내려간 관계로 혼자 내려 갔음

-창고 옆 밭 애초기 작업

-집앞 밭 애초기 작업

-작물 소독

-아로니아 첫 수확/ 약10kg

▶.앞밭 애초기 작업

▶.고라니 두마리 콩 작살 내었음/ 한마리 두드려 잡았음

 

▣.2020.07.18(토)~19(일)

-오전 서울에서 내려온 마누라랑 같이 오후 내려감

-참깨 적심했음/ 키높이 만큼 자란 참깨

-참깨, 고추등 작물 다이센45 소독

-산정백도는 제다 떨어져 없음 (7/13~7/18)-7월10일전 완전 수확

-복숭아 박스 50개와 난자트레이 3묶음구입(\72,600)

-고라니가 콩을 작살내었음/ 내년부터는 작물을 심지 않겠다

-풀이 너무자라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제초제 살포

-못밑 복숭아 수확/ 7월10일전 수확 해야 겠다

 

▶.고라니가 콩을 작살내었고, 군대 군대 흙을 헤처 놓았는데 뭐가 그랬는지 모르겠음

 

▣.2020.07.11~12/마누라서울

-자두 마무리 수확,

-바이오체리- 제다 갈라져 못쓰겠음/ 내년엔 베고 자두로 접붙여야 겠다.

-감나무 도장지 자르고 일부 굽혀줬음

-미루던 토란 밭  풀을 제거

-작물들이 싱싱하게 크고 열매를 많이 맺음

-자두 1상자, 바이오체리 1상자 부산공판장 출하

-오후부터 비가내려 올라 왔음

 

▶.토란밭에 풀이 너무 많아 땅이 보이지 않음

▶.힘은 들지만 풀을 제거한 후 되돌아 보는 맛은 .....

▶.가지가 많이 달렸다

▶.오이도 많이 달려 나누어 먹기에도 충분 함

▶토마토는 싱싱하게 많이 달렸으나 잘 익지가 않음

▶ 가지 오이 싱싱한 이 맛이야

 

▶아로니아도 익어가고 있음/  올해는 최대한 늦게 수확 할 예정

▶.자두와 바이오체리 마무리 수확

 

▶모과가 많이 달렸는데, 익었을 때 소비가 문제임

 

 

 

▣.2020.07.05(일)/마누라랑

-아침 5시에 내려감

-04일은 빨대산악회 염소고기 파티에 참가

-집앞밭, 정골밭 애초기로 잡초 제거

-참깨에 모두싹 살포

-고추 등 작물에 살균,살충제 살포

-자두 4box, 살구 1box (자두@11,300, 살구@14,200)부산 공판장 출하

-들깨 옮겨 파종

▶.마누라가 사다리에 올라 자두 수확/ 수확은 마누라가 나보다 훨씬 잘 함

▶마누라의 정성(손길)이 담긴 포도가 굵어가고 있음

▶.매년 반복하지만 사과를 너무 많이 달아 뿌러질가 걱정

▶아로니아도 굵어져 감/ 올해은 최대한 늦게 수확

▶.헛개가 많이 달릴 모양/ 꽃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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