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리하나/시골생활

210207 농사일지

구절송 2021. 2. 9. 08:39

▶. 02/06(토)

바쁜 업무로 오후 6시에야 퇴근해 시골에 가지 못했다.

▶. 02/07(일)

아침 8시에 시골에 내려가 하루 내내 감나무 전장을 했다.

간간히 중간에 거름을 4 구루마를 옮기며 작업을 조정했다.

준비해 간 점심을 먹고 1시간 30분 정도 '작은기업 큰사람 이야기, 란 책을 다 읽었다.

점심시간을 제외한 하루 내내 가요를 들어며, 따스한 봄기운을 미리 만끽한 행복한 하루였다.

오후 5시에 일을 마치고 대구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