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리하나/시골생활

2506/18(수,맑음) : 농사일지-살딸기 수확, 유실수 소독, 제초재 침

구절송 2025. 6. 19. 08:55

-주식장을 보고 가느라 9시 10분경 출발하여 시골로 가면서 농협에 들러 농약과 제초재를 샀다.

- 6.7월에 복숭아 자두 등에 칠 농약 40말 분과 6월 말에 감나무 외 멀티로 칠 농약 40말 분과 다이센 45 4봉과 제초재 풀버스트 5병

총액 221,900원에 샀다.

- 관리기 출장수리 약속을 오후 2시에 하고 정골밭에 올라가 소독하기전 고추와 상추, 산딸 기을 수확하고 마을 입구 쪽밭 밤나무와 복숭아 1그루 약을 하기 위해 리어카에 싣고 갔는데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던 분무대가 터져 새어 제초재만 치고 분무기를 두고 밭에 올라갔다.

- 오후 2시에 농협농기계기술센터에서 관리기 출장수리를 나왔는데 엔지인 나갔다나. 계양엔진인데 80~90만원과 공임이 들어야한 다했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중고엔진을 구해보고, 최대한 수리비가 적게 더는 쪽으로 수리부탁을 했다. 아마 다음 주 기계를 갖고 갈 모양이다.

-먼저 복숭아,자두등 유실수에 20말로 농약을 치고, 물을 받는 동안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때우고 10말의  제초제를 쳤다.

- 제초제를 치고 정리해 집에 내려가니 오후 6시 30분경 , 부라부라 참깨에 짤룩병과 시들음병약을 치고 쪽밭에 가 밤에 약을 치니 

부무대가 신통찮아 잘되지 않아 복숭아나무만 치고 집에 와 가지. 고추에 약을 치고 나니 8시가 넘어 샤워를 하고 9시경 대구로 출발했다.

-마늘과 감자 케는 것이 시급하고 난주살구가 익어 따야 하고 신비복숭아가 익어가고 있어나 시간이 없어 손도 못 대고 사진 한 장  찍을 시간도 내지 못하고 바삐 움직인 하루였다. 걸음 수가 17,555 보인만큼 만이도 설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