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리둘/가족여행.등산

2501/23(목,맑음) 頭髮生後 처음 비슬산을 오르다.

구절송 2025. 1. 24. 08:57

- 정도에  나다니며 여러 번 서쪽 높은 산 위 빛을 발하며 우뚝 솟은 우주선 같은 저게 뭘까를 생각하며 한 번은 가봐야지라고 여러 번 생각해 왔다.

- 알바 쉬는 날이라 온라인으로 비슬산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전기버스를 타고올랐다 내려오면 힘들지 않고 갔다 올 것 같아 오전은 집에서 쉬다  호텔아젤리아를 도착지로 네이비에 맡겨 비슬산 갔다. 앞산순환로 해서 가며 훨씬 나를 것 같은데 파군제, 신천대로, 유가사로를 해서  갔다.

- 대견사까지 버스비가 편도 5,000원인데 평일 오후라 이용객이 없어 우리만 탔다. 5.7Km 버스비가 5,000원 비싼것 같은데 꼬불꼬불한 길을 오르다 보니 되려 싼 것 같은 느낌이 던다.

-대견사 입구 쪽에 하차하여 우주선같은 둥근 건물로 갔는데, 비슬산강우레이더 관측소로 낙동강 유역의 홍수, 태풍 등을 관측 방제시설이다. 관측소옆 해맞이 재단에 들렀다 크게 보고, 크게느꺼 크게 깨우친다는 대견사에 들려 삼층탑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12개의 바위를 보다 5시경 하차 마지막버스틀 타고 내려와 현풍고속도료로  6시 20분경 집에 도착했다.

- 아쉬운 점은 좀더 일찍 올라가 2.5Km 정도의 천왕봉에 들르지 못했다는 점이다. 올해 봄, 진달래가 피면 한번쯤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순서 :下先上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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