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리하나/시골생활
220827(토)~28(일)
구절송
2022. 8. 30. 17:57
▶. 08/27(토) : 성묘
-회사일이 바빠 동생 둘은 근무한고 난 정오에 마치고 시골에 갔다.
사촌이 도합 11명인데 9명이 예초기 4대로 벌초하니 2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경희(석희)가 준비해온 제수로 성묘를 마쳤다.
-집 앞 밭의 풀을 벴다
▶. 08/28(일) : 감나무 소독, 마늘 심을 곳 마련( 씨앗 672개), 울타리 풀 제거, 배추. 무에 가루약 소독, 아로니아, 포도, 루비에스, 참외 등 채소 수확
-열심히 여러가지 했으나 일지 기록도 귀찮아진다.
-마늘 심을 곳을 쟁기질하고 로터리 하여 멀칭하고 나니 오후 6시경이 넘었다. 집 앞 밭 감나무는 다음 주에 약을 할까 하니
마눌님이 안타까운지 하자해 소독을 하고 나니 7시가 넘어 저녁을 한술 하고 8시 넘어 대구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