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리둘/운동등 여유관리
07/14아침운동
구절송
2021. 7. 14. 11:18
▶. 몸이 찌부퉁 하고 재갈거리는 듯한 팔다리 탓으로 한 동안 저수지 도는 걷기와 산타는 것을 멈추다 오늘 애라이하는 마음으로 05:10시에 나섰다. 조끔은 빠른 걸음을 걷는다는 마음으로 걸었다. 어저게 비가 내려 촉촉한 땅이라 두꺼비를 두 마리나 보았다. 토정비결에 나오는 귀인의 도움은 아직 맛보지 못했으나 2마리나 본 두꺼비의 작은 행운은 있겠지란 기대로 하루를 열며, 가능한 한 자주 아침운동의 맛을 즐겨야겠다는 다짐을 다잡어 본다.